슬픈언약식 Lyrics & Chords By 김정민

하늘은 문득 하늘은 문득 주저 앉았네 하늘은 문득 주저 앉았네 그녀는 웃고 그녀는 웃고 나는 울었네 그런대로 살아가고 그런대로...read more

매일 신문에 나고 있는건 골치 아픈 사연들일 뿐. 지금이라도 늦진 않았어 이 거리로 뛰어나가보면- 술에 취해 거릴보면 어지러운...read more

알잖아 너를 이토록 사랑하며 기다린 나를 뭐가 그리 바쁜지 너무 보기 힘들어 넌 도대체 뭐하고 다니니 그게 아냐 이유는...read more

처음 널 만나는 날 노란 세송이 장미를 들고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생머리 휘날리며 나를 향해 손을...read more

구름 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일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 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