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님이여 Lyrics & Chords By 송창식

너와 나 사이에 물이 흐르고 있구나 은하수도 같고 피안의 강물도 같이 옛날 노랫소리 물줄기에 쓸려간다 너의 목소린지 내...read more

1. 꿈을 꾸던 그 시절에 우리들이 함께 하던곳 2. 밤새도록 얘기하며 수많았던 별을 헤던곳 3. 이제와서 찾아봐도 어디에도 보이지...read more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read more

헤이 헤이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read more

아아 우리 고향은 저 별들.떠나온 건 언제였나 (초록빛 달과 붉은 대지와 마음속의 낙원, 그 낙원속의 나) 달은 휘영하고 포도주는...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