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Lyrics & Chords By 파라솔

더 이상 내 앞엔 모노레일이 없어 이대로 있다간 주저앉고 말겠지 끝없는 저 우주를 날으는 은하철도 처럼 아직은 알 수 없는 곳을...read more

거짓말같이 맑은 하늘에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나면 무더운 날이 없던 것처럼 그렇게 새로운 계절은 오는데 난 마음이 작지만 ...read more

우리 긴 춤을 추고 있어 자꾸 내가 발을 밟아 고운 너의 그 두 발이 멍이 들잖아 넌 어떡해 어떻게 해야해 이 춤을 멈추고 싶지 않아 ...read more

언제가 우리 별이 되어 사라지겠죠 모두이 맘이 아파올걸 나는 알아요 하지만 어쩔 수 없죠 그렇게 정해져 있는걸 세상을 만든...read more

그런 날이 있어 그런 밤이 있어 말하지 아마도 말하지 않아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넌 말이 없었지만 그런 말이 있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