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래 Lyrics & Chords By Lucia(심규선)

우리 긴 춤을 추고 있어 자꾸 내가 발을 밟아 고운 너의 그 두 발이 멍이 들잖아 넌 어떡해 어떻게 해야해 이 춤을 멈추고 싶지 않아 ...read more

그렇게 흘러흘러 흘러가길 어디에도 기대지 않고 뒤돌아 보아도 어떤 흔적조차도 남아있지 않도록 그렇게 흘러흘러 흘러가길 ...read more

어쩌면 첨부터 알고 있던 말 길게 준비했던 날 그래도 차마 하지 못했던 말 심장에 삼켰던 날 혹시 너라면 아직도 기다려 줄 것만...read more

우리 힘들 때 했던 나쁜 말들은 눈감아주자 무슨 생각하는지 서로 다 알아 그래서 더 슬퍼 이만큼이나 함께 했지만 친구라 하긴...read more

설명하려 했지만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있어 그렇지만 그게 왜인 건지 내가 이상한 것 같아 나의 말들은 자꾸 줄거나 또...read more